‘킹스맨3’ 2019년 11월 8일 개봉, “곧 촬영 돌입”[공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매튜 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는 ‘킹스맨3’ 개봉일이 확정됐다.

박스오피스 전문기관 ‘익스히비터 릴레이션스’(Exhibitor Relations)는 22일 트위터를 통해 ‘킹스맨3’가 11월 8일 개봉한다고 발표했다.

‘킹스맨3’의 구체적인 시놉시스와 타이틀은 베일에 가려있다. 개봉일을 감안하면 조만간 촬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매튜 본 감독은 지난 6월 8일 영화매체 엠파이어와 인터뷰에서 “‘킹스맨3’는 해리 하트와 에거시 관계의 결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콜린 퍼스는 3편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과연 ‘킹스맨3’가 어떤 결말로 마무리될지 영화팬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진 = 20세기폭스, 트위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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