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불후' 출연은 미리 촬영...수술 잘 했구...추석도 병원에서"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미나가 여전히 입원중인 근황을 전했다.

미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은거같아서요~오늘 불후의명곡 출연은 미리 촬영한거구요 .저는 계속 입원중이예요~~어제 수술잘했구 이젠 또 누워서만 지내야되요~~빨리나아서 건강한모습으로 만나요~걱정해준 동생들 지인들 다 너무고마워~~^^ 추석명절인데 저땜에 같이 병원에서 지내는 남편한테도 너무미안하네요~ 모두 즐거운 추석연휴되시고 명절 가족들과 행복하세요~~^^#입원#병원#심심해#갑갑해#셀카"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미나-류필립 부부는 22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추석특집 편에 출연, 열창을 선사한 바 있다. ㅣ에 앞서 미나는 지난 17일 발목 골절로 입원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류필립과 미나는 지난 7월 7일 17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웨딩마치를 울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류필립과 미나는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했으나 지난 1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 바 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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