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4연패 막기 위해 브라이튼전 선발 출격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손흥민이 브라이튼 원정에서 선발 출격한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브라이튼을 상대로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최근 3연패 부진에 빠졌다. 리그 4라운드 왓포드, 5라운드 리버풀 그리고 인터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연달라 패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3연패는 처음이다.

4연패를 막기 위해 토트넘은 손흥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최전방에 케인, 에릭센, 모우라와 함께 선발로 나선다.

중원은 뎀벨레, 다이어가 자리하고 포백은 로즈,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트리피어가 맡는다. 골문은 가차니가 나선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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