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크러쉬 "이영자 때문에 출연했다" 남다른 팬심

시간2018-09-22 23:24:37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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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크러쉬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개그우먼 이영자를 향한 팬심을 과시했다.

크러쉬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크러쉬는 오프닝에서 "여기 나오시는 모든 분의 팬이지만, 저희 누나가 요즘 먹는 것에 꽂혀 있다"라며 이영자의 팬임을 밝혔다.

본인 역시 이영자의 열혈 팬이라고. 크러쉬는 "이영자 선배님 때문에 꼭 출연하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크러쉬는 "너무 보고 싶었던 분이라서 그런지 말도 잘 안 나온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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