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평점랭킹, 강다니엘 26주째 최다득표…황민현 득표수 급등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9월 2주 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9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집계된 9월 2주 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5963표를 획득해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또 강다니엘은 누적 12만표를 훌쩍 넘기며 26주째 최다득표자에 이름을 올려 탄탄한 인기를 증명했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3428표), 뷔(방탄소년단, 2504표), 정국(방탄소년단, 1578표), 하성운(워너원, 1456표), 박지훈(워너원, 1348표), 황민현(워너원, 1283표), 박우진(워너원, 723표), 진(방탄소년단, 528표), 이대휘(워너원, 518표) 등도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특히 워너원의 황민현은 득표수가 약 400여 표가 증가하는 상승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은 이용자가 직접 가수의 다양한 항목에 점수를 부여할 수 있는 참여형 랭킹 서비스이다.

[사진제공=아이돌차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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