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남녀2' 장도연 "결혼, 출산 고민 늘 한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장도연이 늘 결혼과 출산에 대해 고민한다고 털어놨다.

21일 밤 방송된 MBN 남녀 현실 관찰 리얼리티쇼 ‘현실남녀2’에서는 장도연은 고민에 대해 묻자 “결혼과 출산에 대한 고민이 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원래 29살에 결혼하고 싶은 게 꿈이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더라. 그래서 31살로 목표를 바꿨는데 31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33살으로 바꿨다. 홀수를 좋아해서”라며 “작년이 33살이었다.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내년이 35살이기 때문에 ‘준비를 하자’, ‘움직이자’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있던 이특이 “사람들 만나고 있냐”고 질문하자 장도연은 “이제 (만나려고) 마음먹었다”고 답했다.

[사진 = MB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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