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집가는 내 동생"…신지, 양미라 청첩장 인증샷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신지가 양미라의 청첩장을 공개했다.

신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첩장을 굳이 만나서 받겠다는 내 고집 덕분에 즐거운 데이트중 #신지 #양미라 #인천패밀리 #먼저시집가는내동생"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양미라와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양미라가 자신의 청첩장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오는 10월 17일 2세 연상의 사업가인 남자친구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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