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비밀요원 변신"…느와르, 강렬한 '탑건' 개인 티저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9인조 보이그룹 느와르(NOIR)가 멤버들의 개인 컴백 티저 이미지를 1차적으로 공개했다.

느와르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공식 SNS 채널에 신승훈, 김연국, 이준용, 남윤성, 김시헌의 개인 컴백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이미지 속 멤버들은 마치 영화 속에서나 볼법한 비밀요원처럼 검정색 모자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이미지 하단에는 각 멤버의 이름을 비롯해 두 번째 미니앨범명인 '탑건(TOPGUN)'과 타이틀곡 '비행모드'의 영문명 'Airplane Mode', 발매일시를 나타내는 '2018.10.02. PM12' 문구도 적혀 있다.

현재까지 신승훈, 김연국, 이준용, 남윤성, 김시헌의 개인 포토 티저가 오픈된 가운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유호연, 양시하, 김민혁, 김대원의 이미지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소속사 럭 팩토리 측은 "느와르가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느와르의 신보 '탑건'은 오는 10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발매를 하루 앞둔 10월 1일 전격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가장 먼저 컴백 인사를 전한다.

[사진 = 럭 팩토리]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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