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한현민 "영어 잘 하는 사람 부러워, 내 뇌는 18세 아닌듯"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모델 한현민이 영어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서는 한현민, 수잔 사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현민 "영어 잘 하는 사람이 제일 부럽다"며 "시점이 넓어지지 않나"고 밝혔다.

그는 "나는 언어에 대해 너무 약한 것 같다"며 "진짜 힘들다"고 고백했다.

이어 "뇌는 열여덟살이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