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 생명 '홀몸 어르신 위한 사랑잇는 추석드림' 개최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라이나생명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사랑잇는전화'로 인연을 맺어온 라이나생명 임직원과 홀몸 어르신들이 추석을 맞아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눴다

라이나생명의 공익재단인 '라이나 전성기재단'의 주최로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라이나생명 사옥에서 임직원 150여 명이 종로구 거주 홀몸 어르신과 복지플래너 70여명을 모시고 뜻 깊은 첫 추석맞이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잇는 추석드림'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들이 어르신을 위해 떡을 손수 만들고 직접 손편지를 써 전달했다. 또 방송인 임하룡씨와 KBS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황태후 등이 재능 기부 축하 공연을 벌여 참석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 = 라이나 전성기 재단 제공.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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