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6일 NC 홈경기서 '채태인 응원존' 운영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26일 NC와의 홈경기에서 ‘채태인 응원존’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의 1루 익사이팅존을 이날 응원존으로 운영하며, 입장 관중에게 특별 제작 티셔츠를 증정한다. 또, 경기 종료 후 해당 선수와 함께 기념촬영 시간을 갖는다.

채태인 응원존의 티켓 가격은 4만 5천원으로 21일 오후 2시부터 롯데자이언츠 공식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응원존 이벤트는 이대호, 손아섭, 전준우 등 롯데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민병헌, 신본기, 김원중 응원존에 이어 마지막으로 채태인 응원존을 진행한다.

[채태인.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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