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감탄사 절로 나네"…주지훈, 하와이 밝힌 남신 [화보]

시간2018-09-20 08:54:06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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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암수살인'의 주역 주지훈이 훈남 비주얼로 하와이를 밝혔다.

패션지 싱글즈는 20일, 10월호에 실린 주지훈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주지훈은 하와이를 배경으로 FW룩을 담백하지만 세련되게 풀어냈다. 물오른 미모로 촬영장 여성 스태프들의 여심마저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지훈은 '암수살인'에서 살인범을 연기, 이전에 볼 수 없던 강한 캐릭터에 도전한다.

'암수살인'은 오는 10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김윤석)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실화 극이다.

[사진 = 싱글즈]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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