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다했잖아요"…미란다커, 더듬이 머리도 완벽 소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미란다 커가 더듬이 머리도 완벽히 소화했다.

미란다 커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앞머리만 밝은 색으로 염색한 채다. 자칫 어색해 보일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지만 빼어난 미모와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해 억만장자 CEO 에반 스피겔과 결혼, 지난 5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앞서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첫째 아들을 품에 안은 바 있다.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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