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혹·세련·우아, 다 가졌다"…선미의 가을 [화보]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선미의 클래식한 화보가 19일 공개됐다.

선미는 최근 스웨덴 시계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의 한국 뮤즈로 발탁됐다. 브랜드 측은 선미를 기용한 배경에 패셔니스타로서 독보적인 선미의 세련됨과 도회적인 분위기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My Classic by Sunmi'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선미는 특유의 매혹적인 눈빛부터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뽐내며 감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선미는 신곡 '사이렌(Siren)'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다니엘 웰링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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