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마우이 해변을 빛낸 비키니 몸매...40대 맞아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前아나운서이자 여행 작가 손미나가 하와이에서 근황을 전했다.

손미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여행 최고 하이라이트 중 하나, 나처럼 겁쟁이가 서핑에 도전했다는 사실! 연거푸 짠물을 들이키긴 했어도 밀려오는 물살의 타이밍에 맞춰 보드 위에 올라 파도를 탄 순간의 짜릿함은 정말 최고였다. 여성 서퍼들의 역사를 새로 쓴 낸시 아줌마 서핑 스쿨 감사합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위치 태그를 감안할때 손미나가 하와이 마우이섬 해변에서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서핑 보드를 들고 포즈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손미나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MBN '리얼마켓토크, 카트쇼'(이하 '카트쇼')와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근황을 전한바 있다.

[사진=손미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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