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용왕 둘째 아들은 나, 미터급 부시리 낚았네'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한 장의 사진으로 지깅낚시의 진수를 보여줬다.

마이크로닷이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T 이벤트 겸 낚시하러 완도갔더니, 요론 놈들 몇마리 히트 하고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루어(모형 미끼) 낚시로 잡은 부시리 사진을 올렸다.

마이크로닷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고정 멤버로 이미 검증된 낚시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12세 연상 배우 홍수현과 목하 열애 중이다.

[사진 = 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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