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여자친구 은하, '천년의 사랑' 열창…김도균 "감동이다"

시간2018-09-18 21:43:36 김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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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도균이 여자친구 은하의 노래를 극찬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1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100인으로 출연한 여자친구 멤버 은하는 “제가 주로 댄스곡을 부르긴 하지만 록에도 관심이 있다. 부끄럽지만 박완규 선배님의 ‘천년의 사랑’을 준비했는데 들어보시고 평가해주시면 한다”고 부탁했다.

은하의 ‘천년의 사랑’을 들은 김도균은 “처음에 시작할 때부터 감동이 오더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가능성이 보이냐는 질문에 “좋은 노래를 계속 잘 들려 달라”면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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