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6남매父 박지헌 "8명 가족 한달 생활비, 천만원 든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6남매의 아버지 박지헌이 한 달 생활비로 천만원이 든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다둥이 아빠 박지헌이 1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헌은 한 달 생활비를 묻자 “진짜 천만원이 매달 든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5천만원 상금을 타면 다섯 달이면 다 쓰겠다”고 하자 박지헌은 “그러네요”라며 웃었다.

이어 박지헌은 “세탁기는 하루에 3~4번 정도”라며 “쉬지 않고 돌아간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걔가 우리 집에서 제일 열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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