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이혼 발표 후 첫 근황 "문 앞에 추석 선물이"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은혜가 이혼 발표 후 첫 근황을 전했다.

박은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배우고 왔더니 문 앞에 #추석 선물이 딱"이라며 선물을 보낸 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박은혜는 지난 14일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박은혜 소속사 측은 "현재 박은혜 씨는 남편과 서로 가치관의 차이로 여러 시간 고민한 끝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며 "부부의 합의로 아이들 양육은 박은혜 씨가 하고 있으며 부모라는 울타리로 식사도 하고 학교 행사에도 함께 참여하며 아이들에게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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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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