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엄마' 이지혜 "계속 배가 고파요, 내 배 귀엽죠"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예비 엄마' 이지혜가 행복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 중간 잠시 틈을 타 김밥 흡입"이라며 "계속 배가 고파요 흑흑"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먹는 배가 나온 거 아님. 내 배 귀엽죠"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지혜는 행복한 웃음이 만연한 모습이다. 그의 말대로 볼록한 사랑스러운 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해 9월 결혼했으며, 3개월 후 출산할 예정이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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