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이완 맥그리거, 훈남 매력으로 여심 어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의 이완 맥그리러가 훈남 매력에 연기까지 팔색 매력으로 여심을 공략한다.

이완 맥그리거는 2017년 ‘미녀와 야수’에 이어 다시 한번 디즈니 라이브액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는 어른이 된 로빈 역을 맡아 일에 지치고 인생의 휴식이 필요한 가장으로 분해 관객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주인공으로 이입시키게 만드는 놀라운 마력을 보여준다.

데뷔작 ‘트레인 스포팅’부터 ‘물랑루즈’ ‘아일랜드’ 등 시대불변의 명작에 출연한 영국 신사 이완 맥그리거는 곰돌이 푸와 함께 놀라운 노스탤지어와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어른이 된 로빈(이완 맥그리거)에게 유년 시절의 베스트 프렌즈 곰돌이 푸와 친구들이 다시 찾아오면서 펼쳐지는 놀랍고도 따스한 감성충전 어드벤처.

이완 맥그리거의 시간을 뛰어넘는 매력을 보여줄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10월 3일개봉한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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