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레이나 "개인 채널 오픈, 생각한 콘텐츠 많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레이나가 개인 채널 오픈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레이나, 박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레이나는 "1인 미디어 채널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박지민은 "저도 하고싶다"고 말했고, DJ 김신영은 "개인 방송 시대다. 구독, 좋아요 많이 오나"라고 물었다.

레이나는 "아니다. 아직은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영상도 4개인가 올렸다. 얼마 없다"며 "지난해부터 생각했던 거다. '아임 레이나'(I'm Raina)다. 재미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가지를 한다. 노래를 하니까 커버곡도 하고, 뷰티도 한다"며 "조금씩 콘텐츠가 다르다. 이것 저것 생각한 건 되게 많다. 게임도 하고"라고 설명했다.

[사진 = MBC FM4U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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