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프로젝트 유닛 형섭X의웅이 2018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2018)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형섭X의웅은 12일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개최된 2018 서울국제뮤직페어 무대에 올라 '너에게 물들어', '봄비', '좋아해 소녀', '좋겠다'까지 4곡을 선보이며 차세대 케이팝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특히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앨범 수록곡의 다양한 무대 퍼포먼스를 펼치며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형섭X의웅은 "오랜만에 무대에 서서 그런지 시간이 더 빨리 흐른 것 같고 더 열심히 해서 많은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너무 즐거웠고 앞으로 꼭 더 멋진 한류스타가 되어 전 세계로 나아가는 형섭, 의웅이 될테니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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