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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동 끝내기' NC, KIA 꺾고 탈꼴찌… 5연승
18-09-1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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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NC가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NC 다이노스는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9회 터진 권희동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5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성적 52승 1무 71패를 기록했다. 같은 날 KT가 SK에게 패하며 최하위에서 9위로 올라섰다. 반면 KIA는 3연패에 빠지며 시즌 성적 55승 63패가 됐다.

8회까지 NC의 흐름이었다. 1회 박민우의 선두타자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은 NC는 4회 권희동과 모창민의 홈런으로 2점을 추가했다. 이어 5회 권희동의 희생 플라이로 4-0까지 벌렸다.

KIA는 6회 김주찬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지만 8회까지 추가점을 뽑지는 못했다.

승부는 쉽사리 결정나지 않았다. KIA는 9회초 2사 1, 2루에서 터진 대타 유민상의 우월 3점 홈런으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 역시 잠시 뿐. NC는 9회말 2사 이후 박민우의 2루타로 만든 2사 3루에서 권희동의 안타로 탈꼴찌를 이뤄냈다.

권희동은 끝내기 안타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박민우도 홈런 포함 3안타 1타점 2득점 만점 활약을 펼쳤다.

NC 선발 왕웨이중은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발판을 놨다.

KIA는 9회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역전승까지 이루지는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NC 권희동.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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