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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틸다', 황예영X안소명X이지나X설가은에게 거는 기대 [종합]
18-09-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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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황예영, 안소명, 이지나, 설가은이 뮤지컬 '마틸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마틸다' 프레스콜에서는 주요 배우들을 비롯 해외 협력 연출 닉 애쉬튼, 국내 협력 연출 이지영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뮤지컬 '마틸다'는 작가 로알드 달의 원작을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물질주의에 찌들어 TV를 좋아하고 책을 증오하는 부모와 오빠, 아이들을 싫어하는 교장 선생님 틈바구니에서 치이는 어린 천재소녀 마틸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따뜻한 코미디 뮤지컬이다.

극작가 데니스 켈리의 극본과 코미디언이자 작곡가인 팀 민친의 작사 작곡, 영국 창작뮤지컬의 선두주자 매튜 워쳐스의 연출로 탄생했다.

'마틸다' 서울 공연은 아시아 최초, 비영어권 최초 공연이자 신시컴퍼니 창단 30주년 기념 공연으로 더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연출가들의 감회도 남달랐다. 해외 협력연출 닉 애쉬튼은 연습 시간을 돌아보며 "굉장히 긴 시간이었다. 특히 마틸다 역할을 하는 네명에게는 굉장히 많은 것들을 요구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공연을 보러 오실 때 이 아이들이 해내는 걸 보시면서 감명 받을 것이다. 연습 과정이 항상 즐거운 환경 속에서 창의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중요시 여기며 해왔다"며 "그렇게 하기 위해선 급하게 서두를 수 없었다. 연습 기간이 굉장히 길었지만 그 긴 기간 내내 너무나 즐겁게 연습에 임했다"고 밝혔다.

국내 협력 연출 이지영은 "혹독한 기간이었다. 굉장히 많은 것을 해내야 하는 시간이었다"며 "사실 노래, 춤, 연기 연습 외에도 아이들의 발성, 발음을 지도하는 보이스 코치가 상주해 연습을 했었다. 그리고 러시아 말도 해야 해서 러시아어 수업도 있었다. 아크로바틱 수업도 있었고 대본을 다시 상기하면서 연습을 하는 과정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과정을 늘 항상 기계적으로 반복하고 앵무새처럼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답을 찾고 스스로 체화할 수 있도록 많은 질문, 많은 이야기를 하며 해왔다"며 "친구들이 그 과정을 다 견디고 이 자리까지 와준 것에 대해 너무 대견하다고 얘기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특히 돋보인 것은 단연 마틸다 역 아역배우들이었다. 황예영, 안소명, 이지나, 설가은은 제작발표회, 연습실 공개에 이어 프레스콜에서 잠깐 선보인 장면만으로도 기대를 한껏 높였다. 이들이 들려주는 순수한 소감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성인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황예영은 "선생님들하고 같이 할 때 선생님들이 잘 하시니까 그거에 맞춰서 저도 좀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선생님들이 잘 대해주셔서 다 좋게 대해주셔서 무대 뿐만 아니라 대기실, 분장실에서도 선생님들이랑 같이 있으면 되게 즐겁다"고 고백했다.

안소명은 "성인 배우님들이 연습실에서보다 무대 올라오니까 더 잘 하셨다. 그래서 더 많이 놀라기도 했고 성인 배우님들이랑 맞추는 건 많이 어렵지 않았다"며 "왜냐하면 저희가 실수를 했을 때 성인 배우님들이 하트도 날려주시고 힘내라고 다독여 주시기도 하니까 더 힘이 났다. 앞으로 호흡 맞추는 건 문제 없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설가은은 첫 공연 소감을 묻자 "제가 이 무대에 올라왔는데 맨 처음 무대에서 첫 발을 내딛을 때 '이제 시작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막상 무대에 오르니까 재밌기도 했는데 관객 앞에 있으니까 덜덜덜 떨렸다"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과연 관객 여러분들이 잘 한다고 해주실까', '못 하면 어떡하지' 생각이 뒤엉켰는데 무대에 오르니 아무 생각도 안 들었다. 영혼이 날아가는 느낌이었다"고 답했다.


이지나는 "'미라클'(Miracle) 부를 때 떨렸는데 그 다음부터는 안 떨리고 자신감이 붙었다"며 "첫공연이지만 잘 했다고 생각했다. 이제 첫공연이니까 한발 한발 더 고쳐지면서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안소명, 황예영은 어려웠던 수업을 떠올렸다. 안소명은 "러시아어 수업이 제일 어려웠다"며 "일상 속에서 한국인이니까 한국말을 쓰지 않나. 영어는 해봤어도 러시아어는 진짜 한 번도 안 해봤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래서 러시아어 발음은 혀를 꼬아야 되는데 안 꼬아졌다. 혀가 안 굴려져서 좀 어려웠다"고 말한 뒤 러시아어를 선보이기도 했다.

황예영은 "맨처음 왔을 때 사실 다른 친구들은 많이 해봤다. 안 해본 친구들도 있는데 뮤지컬을 했었거나 학원을 다녔었거나 대회를 나갔었다"며 "근데 저는 어느 하나에도 포함이 안 된다. 그래서 맨 처음 갔는데 못 할 것 같더라. 친구들이 너무 잘 할 것 같고 나는 너무 못 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또 "근데 점점 하면서 친구들도 잘 한다고 해주고 내가 실수를 했을 때 괜찮다고 해주시니까 맨 처음에는 자신감이 완전 0이었는데 지금은 좀 많이 채워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뮤지컬 '마틸다'는 오는 2019년 2월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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