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진짜사나이"…'입대' 서은광X윤두준, 훈련소서 깜짝 재회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 서은광(28)과 하이라이트 윤두준(29)이 훈련소에서 재회했다.

윤두준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씩씩하게 훈련소 생활 중인 윤두준 님의 모습과 함께 월요병 이겨내기! 라이트의 자랑이 '윤두준'이듯, '윤두준'의 자랑 또한 라이트라는 사실 잊지 마시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전직장동료이자_현훈련소동기 #서은광 님과 함께!"란 글을 덧붙이고 사진을 올렸다.

지난달 나란히 강원 화천 제27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서은광과 윤두준의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군복을 멋들어지게 차려입고 늠름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서은광은 윤두준을 껴안으며 다정한 분위기다. 네티즌들은 "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

[사진 =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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