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혐의' 판빙빙, 이번에 불법 대부업 연류설 [MD차이나]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중국 유명 여배우 판빙빙이 각종 설에 휘말렸다.

지난 8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판빙빙은 불법 대부업 및 부정부패와 연루된 혐의를 의심받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의 PD 최영원이 판빙빙과 불화를 겪던 중 탈세 혐의를 당국에 고발했으며 추가로 불법 대부업에 관여한 혐의가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판빙빙은 중국 세무 당국의 조사를 받은 뒤 이틀간 조사를 받고 풀려났다 알려졌으나 이후 그는 종적을 감췄다. SNS 활동도 멈췄고, 어떠한 공식 행사에도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또한 소속사 역시 이번 탈세 논란으로 직원 모두가 휴직 중이며 소속사는 앞으로 3년간 업무가 정지 당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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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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