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변신' 오마이걸 비니 "데뷔 후 처음, 불꽃 같은 색" [MD동영상]

'파격변신' 오마이걸 비니(OH MY GIRL binnie)"데뷔 후 첫 파격변신, 불꽃 같은 색" [MD동영상] 걸그룹 오마이걸 비니가 1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Remember m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 후 처음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주었다고 이야기하며 쑥스러워했다. 비니는 "데뷔 후 처음으로 헤어스타일의 변화가 생겼다"며 "이번 불꽃놀이 콘셉트에 맞게 불꽃같이 빨갛게 염색을 했다. 처음에 걱정했지만 많은 분들이 잘 어울린다고 칭찬 해주셔서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마이걸 미니 앨범 'Remember me'의 신곡 '불꽃놀이'는 전작 '비밀정원'을 작업했던 작곡가 스티븐 리와 샤이니, 보아, 소녀시대의 곡을 작업했던 스웨덴 작곡가 캐롤라인 거스타브슨 (Caroline Gustavsson)이 완성시킨 곡으로 다이나믹하지만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다. 1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비니가 1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Remember m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 후 처음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주었다고 이야기하며 쑥스러워했다.

비니는 "데뷔 후 처음으로 헤어스타일의 변화가 생겼다"며 "이번 불꽃놀이 콘셉트에 맞게 불꽃같이 빨갛게 염색을 했다. 처음에 걱정했지만 많은 분들이 잘 어울린다고 칭찬 해주셔서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마이걸 미니 앨범 'Remember me'의 신곡 '불꽃놀이'는 전작 '비밀정원'을 작업했던 작곡가 스티븐 리와 샤이니, 보아, 소녀시대의 곡을 작업했던 스웨덴 작곡가 캐롤라인 거스타브슨 (Caroline Gustavsson)이 완성시킨 곡으로 다이나믹하지만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다. 1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오마이걸 비니.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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