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갤 가돗, 압도적인 여신 미모[MD할리우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원더우먼’의 갤 가돗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

갤 가돗은 지난 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왼쪽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갤 가돗은 ‘원더우먼’ 시리즈 2편 ‘원더우먼 1984’를 촬영 중이다.

‘원더우먼 1984’는 1980년대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소련에 맞서는 원더우먼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원더우먼’ 1편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이자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히어로인 원더우먼의 활약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 세계에서 8억 달러 이상의 흥행수입을 거뒀다.

2019년 11월 1일 개봉.

[사진 = 갤 가돗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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