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前남친' 맥 밀러,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래퍼 맥 밀러(26)가 사망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래퍼 맥 밀러가 숨진 채 발견됐다. 26세인 맥 밀러의 사인은 약물 과다복용.

보도에 따르면 맥 밀러는 그간 약물 남용으로 인한 문제를 겪어 왔다. 옛 연인 아리아나 그란데 역시 이를 문제 삼았다고.

맥 밀러와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5월 2년여 열애 끝에 결별했다.

[사진 = 맥 밀러 공식 페이스북,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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