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 엄마' 비욘세, 섹시 스타의 요염 포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비욘세가 36세 생일을 자축했다.

비욘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6세에 나는 세 아이 엄마가 됐다. 나는 쌍둥이에게 모유수유를 하고 있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올해는 저에게 기념비적인 해였다. 내 인생의 모든 사람들, 신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은 비욘세가 남편과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비욘세는 비키니를 입고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 2008년 제이 지와 결혼했다. 슬하에 8세된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두고 있다. 지난 6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 = 비욘세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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