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의심"…원빈, 가을이 되어 돌아온 남자 [화보]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원빈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27일 남성 캐주얼 올젠(OLZEN)은 2018 가을, 원빈과 함께한 뉴시즌 컬렉션을 새롭게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원빈은 가을을 부르는 깊은 눈빛과 감성으로 올젠의 시즌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 냈는데 부드러운 스웨터부터 남성미를 강조한 레더 자켓과 트렌치 코트까지 컬러와 스타일을 넘나드는 트렌디한 가을룩을 완성했다.

남성복 올젠은 배우 원빈과 광고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8년 FW시즌을 브랜드 매출 볼륨화를 위한 터닝포인트의 시즌으로 삼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첫 번째 프로모션으로 진행된 롱다운 선 판매에서 사이트 오픈 2주만에 1차 준비수량이 모두 예약되는 등 그 효과를 실감한 데 이어 이번 겨울 헤비 아우터류의 물량을 최대로 준비해 남성복 죠닝에서의 확고한 포지셔닝을 굳힐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원빈은 지난 7월 자신이 모델로 있는 한 가구브랜드 팬사인회에 등장,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올젠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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