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홍길동' 아역배우 김하나,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아역배우 김하나가 나무엑터스에 둥지를 틀었다.

21일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김하나는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김하나는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에서 말순 역으로 데뷔, 첫 작품부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 후 영화 ‘재심’, ‘홈’에 출연했으며 최근 마녀에서는 어린 자윤 역을 맡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어린 나이지만 자연스러운 연기와 순수한 매력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가는 점이 독특하다. 김하나가 앞으로 좋은 연기자로 성장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울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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