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9월 5일 컴백 확정…"'활동 중단' 활도 합류" [공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12인조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오는 9월 5일 컴백한다.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전, "더보이즈가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첫 싱글 앨범 '더 스피어(THE SPHERE)'를 정식 발매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타이틀곡 '라잇 히어(Right Here)'로 완전체 컴백 활동에 나선다"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더보이즈 측은 같은 날 0시, 공식 SNS에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티징이미지를 깜짝 공개한 바 있다.

이로써 더보이즈는 지난 4월 '기디 업(Giddy Up)' 이후 4개월여 만에 활동에 돌입한다. 신보 '더 스피어'는 원형의 '구'와 '영역'을 뜻하는 사전적 의미를 중심으로 한층 입체감있게 확장된 더보이즈만의 매력들을 선보일 신보다.

특히 소속사 측은 "이번 신곡활동에는 앞서 다리 수술로 활동 일시 중단을 선언했던 멤버 활이 본격 합류, 더욱 막강해진 12인 완전체 활동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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