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픈 꽃거지 자태"…곽시양, '목격자' 촬영장 비하인드 컷 공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곽시양이 영화 '목격자'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곽시양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먹고 잘 자고. 어미새, 아기새"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목격자'의 촬영장 풍경이 담긴 비하인드 컷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고된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남다른 적응력을 자랑하는 곽시양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얼굴에 진흙이 묻은 채로 짜장라면을 흡입하거나 쪽잠을 청하고 있었다. 이와 함께 선배 이성민과 인증샷을 남기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곽시양은 '목격자'에서 사이코패서 연쇄 살인범 태호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는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흥행 순항 중이다.

한편 곽시양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 곽시양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