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우슈 국가대표 서희주, "우리도 갑시당 金메달 따러~자카르타로"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미모의 우슈 선수 서희주가 근황을 전했다.

서희주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도 갑시당"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여자 우슈 국내 최강자로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검술창술 동메달, 2017 타이페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은메달리스트인 서희주(26·순천우슈협회)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장권전능에 출전한다.

네티즌은 "국위선양 잘하고 오입소^^" "화이팅하세요!" "자카르타에서 한국미녀검객의 치명적인 연기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등의 반응이다.

[사진=서희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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