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톡쇼' 홍상수♥김민희, 영화제서 과감 스킨십+커플룩 '깜짝'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감독 홍상수와 김민희가 최근 스위스 영화제에서 애정행각을 벌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홍상수-김민희의 근황을 보도했다.

불륜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가 스위스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김민희는 홍상수의 여섯 번째 영화 '강변호텔'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스위스 로카르노 영화제'에 초대됐고, 홍상수와 동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영화제 기간 중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채 과감한 스킨십을 보였고,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또 홍상수-김민희는 블루로 매칭 한 커플룩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홍상수-김민희가 거주 중이라고 알려진 자택 이웃 주민들은 "본 적은 없고 이야기만 들었다. 하남 쪽에 가게를 차렸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그들의 단골 식당 주인은 "7월 말에 식당을 찾아왔다. 처음에는 드시고 가셨는데 요즘은 포장해가신다. 많이 다정해 보였다. 좋은 곳에서 사신다. 한 번 왔다 가시고 이사를 오셨다"고 덧붙였다.

홍상수-김민희는 외부로부터 노출을 꺼려했지만 애정전선에는 이상이 없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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