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채윤, 박지영, 양채린, 홍진주, 김연송이 공동선두에 올랐다.

박채윤, 박지영, 양채린, 홍진주, 김연송은 17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 6657야드)에서 열린 2018 KLPGA 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1라운드서 4언더파 67타로 공동선두에 올랐다.

박채윤은 버디 7개, 보기 3개를 기록했다. 2번홀, 6번홀,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번홀, 5번홀, 10번홀, 12번홀, 14번홀, 16~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박지영은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10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4번홀, 11번홀, 13번홀, 15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낚았다.

양채린은 버디 6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3번홀, 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2번홀, 4번홀, 6번홀, 17~18번홀에서 버디를 솎아냈다. 홍진주도 버디 6개, 보기 2개를 적어냈다. 8번홀, 12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3번홀, 5번홀, 9번홀, 11번홀, 14~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김연송은 버디 7개, 보기 3개를 기록했다. 10번홀, 12번홀,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3번홀, 5~6번홀, 11번홀, 13번홀, 15번홀, 17번홀에서 버디를 낚았다.

김보아, 오지현, 조정민, 최혜진이 3언더파 68타로 공동 6위, 이다연, 이정은6, 장은수, 심지민, 하은송, 지한솔, 남소연, 김지윤이 2언더파 69타로 공동 10위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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