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졸업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노현정이 16일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변중석 여사 11주기 제사에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에 올랐다.

노현정은 KBS 29기 공채아나운서로 2006년 제18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TV 진행자상을 받는 등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단아한 미모와 상반된 털털한 성격이 활동 당시에도 인기 요인이었는데, 과거 한 예능에서 대학교 졸업 사진이 공개돼 이슈에 오른 바 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대찬인생'에선 노현정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하며, 노현정의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졸업사진 속 노현정은 풋풋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남다른 미모의 소유자였음을 증명한 바 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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