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정이, 8등신"…설리, 개미허리 드러낸 우월 각선미

시간2018-08-17 07:33:23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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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설리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설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피부 껍데기 같은 바지를 입으면 기분이가 좋아"라고 적고 셀카 사진들을 여러 장 공개했다.

몸에 달라붙는 바지가 기분 좋다는 말로 보인다. 한 광고 촬영장이다. 하얀색 반팔 티셔츠를 묶어 허리라인을 드러낸 설리가 스키니진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소위 '무보정' 사진임에도 설리의 8등신 몸매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설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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