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미코 眞' 김성령, 전현직 미스코리아들 헤쳐 모여~맘까지 예쁘네

시간2018-08-17 00:00:01 여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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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이 근황을 전했다.

김성령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sskorea 선배의 부름에 달려와준 후배님들~#맘도 이쁘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지난 달 4일 열린 2018 미스코리아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김성령은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 tvN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김성령은 영화 '독전'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또 최근 종영한 KBS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 출연했다.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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