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카페 안에 여성분과 단 둘인데 나한테 1도 관심 없으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윤정수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윤정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놀기의 진수...혼자 까페다니기...4F 누군가 알려줘서 혼자가긴했는데...재미진다 재미져...절라 시원함... 까페안에 여성분...가게안에 단둘인데 나한테 1도 관심없으심ㅋㅋ들어오는길 희한해서 길잃은줄 알았음...(마지막사진참조) #윤정수#4fcafe#혼자놀기"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정수는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박수홍과 등장, 러시아 여행을 다녀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윤정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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