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류수정, '야구장 환하게 만드는 깜찍 청량돌' [송일섭의 사진공작소]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러블리즈 서지수와 류수정이 야구장에서 깜찍한 모습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 러블리즈 서지수와 류수정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구와 시타를 선보여 많은 야구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시구와 시타를 진행하는 연예인들이 대부분 짧은 시간만 야구를 관람하고 가는데 반해 서지수와 류수정은 경기가 끝날때까지 야구장을 지키며 열정적인 응원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이날 경기는 치열한 공방전 끝에 롯데가 12-11로 승리하며 4시간이 넘는 경기가 진행됐는데 러블리즈 서지수와 류수정은 마지막까지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며 야구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 러블리즈 서지수-류수정, '시구시타 하러 왔어요~'

▲ 서지수-류수정, '스키니진에 배꼽티로 시선집중!'

▲ 러블리즈 서지수와 류수정이 야구장에 러블리즈 노래가 흘러나오자 일어나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 서지수-류수정, '야구장에서는 더 신나요!'

▲ 섹시포즈도 문제 없어!

▲ 이날 경기장에는 서지수와 류수정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수많은 팬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 서지수-류수정, '제발 역전해주세요~'

▲ 러블리즈 서지수, '이제 한점차에요!'

두산이 9-12로 뒤진 9회말. 두산 오재원과 김재환의 연속 안타로 11-12 한점차까지 따라붙자 서지수가 환호하고 있다.

▲ 러블리즈 서지수, 안타깝게 졌어요'

양팀 합산 안타 34개, 홈런6개, 볼넷 11개가 나오며 4시간 20분이 넘는 시간동안 진행된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자로 나섰던 러블리즈 서지수와 류수정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야구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두산도 초반 대량실점 상황에서 9회말 한점차까지 따라 붙으며 야구팬들에게 재밌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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