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심으뜸, 운동하는 여자는 프로필 촬영도 클래스가 다르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최근 결혼을 발표한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28)이 프로필 촬영 근황을 전했다.

심으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_#프로필촬영 권작가님과 드디어 첫 작업.. 퍼펙트 #내모습 #그대로 담아보기 #내추럴바디 #유지어터 #바디프로필 #엔투스튜디오 #권작가 #운동하는여자 #촬영중 #셀스타그램"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심으뜸은 지난 달 31일 "결혼 날짜는 작년 12월에 잡았는데 워낙 둘 다 일로 바쁘게 살다 보니, 결혼식 두 달 앞두고 모든 준비를 하는 바람에 정말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가고 있다. 오늘 내일 신혼집으로 이사만 마무리되면 밀린 일들을 해야 할 거 같다"고 덧붙였다.

심으뜸의 예비 신랑은 유명 피트니스 법인회사의 대표이사로 대한피트니스전문가협회 이사 겸 피트니스 경영 관련 강의자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