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뽀뽀 쪽"…씨엘, 할리우드 데뷔작 '마일22' 시사회 포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2NE1 출신 씨엘의 할리우드 데뷔 현장이 포착됐다.

씨엘은 현지시각으로 9일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우드 빌리지 극장에서 열린 영화 '마일22'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이날 씨엘은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검정색 의상을 입고 당당한 포즈로 현지 취재진 앞에 섰다. 영화 감독 피터 버그는 씨엘의 머리에 입을 맞추는 등 씨엘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마일22'는 전 세계가 노리는 타깃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운반해야만 하는 목숨을 건 이송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씨엘의 할리우드 데뷔작으로 국내에서도 관심이 높다.

[사진 = AFP/BB NEWS]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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