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흑백사진도 눈부신 세계 최고 모델[MD할리우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자 세계 최고 모델 중 한명으로 꼽히는 케이트 업튼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흑백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탈리아 언더웨어 브랜드 야마마이의 옷을 착용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사진인데도 남다른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국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이자 케이트 업튼의 남편인 저스틴 벌렌더는 9일(현지시간) 2014년을 전후해 극심한 우울감에 빠졌을 때 케이트 업튼의 도움으로 슬럼프를 탈출했다고 밝혔다.

저스틴 벌렌더는 “케이트 업튼은 기본적으로 치료사”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케이트 업튼은 지난달 임신 사실을 알렸으며, 내년 출산 예정이다.

[사진 = 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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