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조인성이 중국에서 단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웨이보 상에는 중국 구이린 등 여행지를 누비고 있는 조인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연이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인성은 반팔티에 청바지를 입고 캐주얼한 모습으로 단체 여행을 즐기고 있다. 또한 단체복으로 보이는 회색 조끼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조인성 뿐만 아니라 배종옥, 노희경 작가 등이 여행에 함께 하고 있다. 이번 여행은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동북아 역사기행'으로 조인성은 함께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함께 했던 배종옥, 노희경과 함께 단체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조인성은 오는 9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안시성'에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