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송다은 "빅뱅 승리, 학생때부터 알던 사이…클럽 근무 사실 아냐"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신 방송인 송다은이 소위 '클럽 죽순이', '클럽 근무' 등의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송다은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남성그룹 빅뱅 멤버 승리와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승리와 송다은은 친분이 두터운 모습으로, 승리는 송다은을 가리켜 "'클럽 죽순이' 아니다. 오해하지 마시라"고 해명해줬다.

이어 송다은도 영상을 본 한 네티즌이 '과거에 클럽에서 일해서 친해진 걸로 알고 있다'고 댓글을 남기자 답글을 달고 해명했다.

송다은은 승리와의 관계에 대해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아 댓글을 남긴다"며 "오빠와는 제가 학생 때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라고 밝혔다.

한 클럽에서 근무한 과거 이력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선 "2년 전 오픈 때 도와달라고 해서 처음 한달 같이 으?X으?X 한 게 전부"라고 해명했다.

▲ 이하 송다은 SNS 전문.

안녕하세요.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아 댓글을 남겨요. 오빠와는 제가 학생 때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에요!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고, 잘못 알고 계시는 몽키뮤지엄에 대해 언급을 조금 하자면, 2년 전 오픈 때 도와달라고 해서 처음 한달 같이 으?X으?X 한 게 전부랍니다. 제 지인 분들도 많이 속상해하시고, 피해를 좀 보시는 것 같아 사실을 말씀드리고자 댓글 남겨요.

[사진 = 송다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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