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대도서관, 아내 윰댕으로 변신 '상반신 노출'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게임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나애 윰댕으로 변신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크리에이터 부부 윰댕♥대도서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윰댕♥대도서관 부부는 VR탁구로 내기를 걸었고, 벌칙으로는 당일 생방송에서 서로의 모습을 코스프레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윰댕은 "사실 남편이 게임 크리에이터이긴 하지만 실력은 내가 더 낫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대도서관은 "자만하다가 한 사람의 인생이 훅 갈 수도 있다"며 견제했다.

그 결과 윰댕의 승리로 대도서관이 생방송에서 윰댕으로 변신했고, 오프숄더를 입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윰댕이 직접 대도서관의 메이크업을 담당했고, 이영자는 "진짜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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