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로버트할리 아내 "남편 아침에 먹는 약만 20알"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미국 출신 방송인 로버트할리가 건강보조제 사랑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 로버트할리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건강 보조제를 복용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로버트할리 아내는 "먹는 거 한 번 봐라. 몇 개를 먹는지. 아침에 먹는 약만 20알 정도다. 아주 자기 몸 잘 챙긴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문세윤은 "저거 과다 복용 아니냐?", 김원희는 "물 배 차겠다. 물 배"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사진 = SBS '백년손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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